광주지역 일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들이
설을 앞두고 불법 공산품을 유통시키다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크 등을 대상으로
불법 공산품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등의 위반 사항 79건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적발된 업체 가운데
실량을 표시하지 않거나
불량 계량기를 사용한 롯데백화점과
마트엔마트,첨단 빅마트 등 6개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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