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발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지역 관광레저시설
확대설치에 대해 지역민들은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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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성인 남녀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가
정부농경지만 줄고 농촌의 회생과는 거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난개발의 폐해와 함께
환경오염,그리고 도농간의 위화감 조성 등을 우려했습니다
부정적견해는 2,30대와 도시지역 거주자,공무원
계층에서 많이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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