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월드컵 관광상품을 이달말까지 개발해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오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서별 대책 보고회를 갖고

월드컵 관광코스와 전라도 관광코스,

시내 관광 코스 등 3가지 종류의 관광상품 17개를 이달 말까지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보고회에서는

시내 관광사업비와 홍보물 제작비 등이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해 사업비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