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7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한 횡단보도에서
41살 최모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길을 건너던 70살 이모씨를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길을 건너던 이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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