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부군수관사2곳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2-06 09:05:00 수정 2002-02-06 09:05:00 조회수 4

재정 자립도가 14%에 불과한 영암군이

부군수 관사를 두 곳이나 두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영암군에 따르면 부군수에게 군청 인근

단독주택을 관사로 제공하고 있으면서도 지난

94년 32평형 아파트를 새로 매입해 부군수 관사가 두 곳이 됐습니다



군수 관사는 향토사료관으로 용도가 변경돼 주민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부군수 관사인 단독주택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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