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회원농협, 경영 투명도 높이기 나서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2-06 08:33:00 수정 2002-02-06 08:33:00 조회수 1


전남지역 회원농협들이 사외 이사제와 운영평가자문회의제를 도입하는 등 경영개선 및 투명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도내 202개 회원조합 가운데
외부 전문가를 상임이사로 영입한 조합은 순천시와 해남 문내. 옥천등 5개 조합에 이르며 사외 이사제를 도입한 곳은 동광양, 화순동복등 7군데입니다.

또 운영평가 자문회의제도
전체의 26%인 60개 조합에서 도입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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