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결찰서는
바다에 유류 등을 유출시킨 혐의로
중국 홍콩선적 유조선 케세이호 소유주 아시아머니와 기관장 로손씨를 입건하고
각각 1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케세이호는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쯤
광양항 사포부두에서 유류 하역중 실수로
중유 2ℓ와 유류제품 그을음 5㎏을 배출시켜 인근 바다를 오염시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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