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감의 판공비는
간담회와 격려금등으로
대부분이 집행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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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이 오늘 공개한 바에 따르면
기관 업무 추진비와 사업 추진 업무추진비등
도교육감이 지난해 집행한 판공비는
당초 예산의 96%인
1억 4천 5백 2십 2만 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집행된 판공비 가운데 절반정도는
교육행정 의견 수렴 간담회등
제반 간담회와 협의회에 쓰였으며
공로자와 협조자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격려금에 30%가
집행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20%는 성금 협찬금과 경조사비등에
쓰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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