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5개 자치구가 비엔날레와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결의했습니다.



광주시 5개구 구청장들은 오늘 모임을

갖고 광주시가 월드컵과 비엔날레

준비행사에서 자치구의 참여를 배제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에 각 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장들은 이밖에 원칙도 기준도 없는

광주시의 예산지원으로 재정압박은

물론 자치구간 형평성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