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기아자동차에 감면해준
평동공단 부지의 취득세와 등록세를
추징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기아자동차가 지난 97년
평동공단에 부지를 확보할때
취득세와 등록세 등 17억원을 감면해줬지만
오는 6월까지 생산시설이 들어서지 않으면
감면해준 세금을 추징해야 합니다.
광주시는 오늘 기아 자동차를 방문해
기아측이 조성하려는 하치장과 주행 시험장은
정부에서 생산시설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세금 추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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