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목매달아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06 16:47:00 수정 2002-02-06 16:47:00 조회수 2

대학생이 나무에 목을 매달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남구 송하동

입하마을 뒷편 야산에서

전남대학교에 다니는 신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것으로 봐서

신씨가 자살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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