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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도
고향을 찾는 막바지
귀성 차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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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차량이 집중된 오늘 하루
호남 고속 도로는 한때
정체 현상이 빚어졌지만
오후부터는 교통 흐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을 출발한
승용차가 광주에 도착할때 까지
4시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오늘 오후부터는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상행선이 밀리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기도 햇습니다
그러나 광주 백운동 로터리등
광주에서 전남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외곽 도로는
귀성 차량이 밀리면서
한때 체증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한편 광주 지역 재래시장과
백화점등에는 설을 하루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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