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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가 상장 첫날
가격 제한폭까지 주가가 뛰었습니다.
오늘 증권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광주신세계는 공모가 3만 3천원의
90에서 200% 범위에서 호가를 접수받은 결과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100% 높은 6만6천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신세계는 이후 거래 개시와 동시에
7만 5천900원으로 치솟으며 상한가를 기록한 뒤 장 내내 상승폭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장이 끝났을 때 상한가 매수잔량만 47만620주에 이를 정도로 매수세가 강했으나,
매도물량이 희귀해
거래량은 3만740주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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