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강력부는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해온 혐의로
화순읍 29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33살 정모씨를 수배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광주공원 근처에서 정씨 차량에 탑승한채 정씨와 함께 각각 필로폰 0.03g을 1회용 주사기로 투약하는 등
2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畇求�
광주지검 강력과는 또 필로폰을 매매한 혐의로
북구 풍향동 37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0년 12월
부산시 구로동에서 고모씨로부터
필로폰 10g을 170만원에 사들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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