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 공익요원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08 06:37:00 수정 2002-02-08 06:37:00 조회수 0

순천 경찰서는

가정집과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광양시청 공익요원

2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9월 광양시 태인동 김모씨의

식당에 들어가 현금 35만원을 훔치는 등

광양시 일대의 주택가와 식당을 돌며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3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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