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가정집과 식당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광양시청 공익요원
2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해 9월 광양시 태인동 김모씨의
식당에 들어가 현금 35만원을 훔치는 등
광양시 일대의 주택가와 식당을 돌며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3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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