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절을 맞아 도내에 백45만명의 귀성객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버스와
기차등이 증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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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설명절에 평상시보다 40%가량 늘어난 백45만명 내외의
귀성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도내 농어촌 버스 70대가 2백20여
노선에 증차됐고 고속버스도 2백50여회 증회됐습니다
또한,귀성 임시열차는 88회 늘어났으며
목포와 여수 등지의 여객선 운항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설연휴동안 택시부제가 해제됐으며
농어촌버스 운행시간도 밤10시에서 11시로 연장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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