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 환전소 이용 실적 저조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2-08 17:45:00 수정 2002-02-08 17:45:00 조회수 0

외국 통화나 여행자 수표등을 사고파는

환전소의 이용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광주,전남지역의 환전영업자는 모두 45개 업소로 1년전보다 5개가 줄었습니다.



또 외국환과 여행자 수표의 매입실적도

40만 달러에 그쳐 전년에 비해 30 퍼센트 이상 감소했으며, 환전 영업자별 환전실적 역시 9천불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외국환 거래가 주로 외국환 은행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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