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아파트 상가를 돌며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 금산동 19살 김 모군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군 등은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 38살 이 모씨의 문구사에 침입해
현금 4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70여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군 등이 문을 따는 장비와 흉기를 갖고 다닌 점으로 미뤄 전문적으로 강*절도를 벌여온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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