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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 대책위원회가
오늘 오전
소각장 준공이 연기되지 않을 경우
오는 9일부터 무기한 등교거부에 들어가겠다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해당학교들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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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지구내의
운천과 유촌 등 2개 초등학교는
전체 교직원 회의를 열어
학부모들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전화통화를 통해
학업 중단이 이뤄지지 않도록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또,오후에는 대책위원회를 방문해
등교거부가 어린 학생들에게 주게될 폐해를 설명하고
등교거부 방침을 거두어 줄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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