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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연휴에는 귀성길보다
귀경길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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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호남지역 본부에 따르면
광주 전남 지역으로 들어오는
귀성 차량은 일요일부터 늘기 시작해서 추석 전날인 11일에
19만여대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귀경 차량은 추석인
12일부터 차차 늘기 시작해서
연휴 마지막 날인 13일에
20만대가 넘는 차량이
광주 전남지역을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서울에서 광주까지
귀성에 걸리는 시간은
승용차로 최대 7시간 20분인 반면에 귀경에 걸리는 시간은
9시간 40분 정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추석은 연휴 기간이 길어서 귀성과 귀경에 걸리는 평균 시간은 지난해보다는 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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