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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의 준공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민과 광주시 사이에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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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당초 시공사인 sk와 맺은 계약대로 내일까지
상무 소각장 준공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시는 감리단인 금호 엔지니어링이
내일 준공계를 시측에 제출해오면 검토 과정을 거쳐 이상이 없을 경우 준공허가를 내줄 예정입니다.
그러나 상무주민들은 오늘과 내일 초등학생 자녀들의 등교 거부와
시청앞 대규모 규탄 집회를 통해 준공 검사 허가를
저극 저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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