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준비 도시가 차분한 분주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9-11 11:39:00 수정 2000-09-11 11:39:00 조회수 0

◀ANC▶

추석 전날인 오늘,

시민들은 차분한 가운데

바쁜 하루를 맞고 있습니다.

◀VCR▶

각 가정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송편과 부침개, 그리고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며

서로 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광주 망월묘역 주변을 비롯한

주요 외곽도로는

내일 혼잡을 피해 미리 성묘에나선

차량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동시장등 시내 재래상가에도

제수용품과 추석 선물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오랜만에 대목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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