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 보장제 고심

입력 2000-09-17 19:17:00 수정 2000-09-17 19:17:00 조회수 0

◀ANC▶

국민 기초 생활 보장제 시행에 따른 도내 수혜자가

당초 기대에 못미쳐

전라남도가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다음달 시행을 앞두고

도내 국민 기초 생활 보장제 수혜자는 현행 생활보호 대상자

14만 5천명보다는 늘어나지만

증가폭은 크지 않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국민 기초생활 보장제

신청자의 대부분이

탈락하게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에

수혜자 선정 기준을 완화해줄것을 요청하는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