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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라피룬의
피해 복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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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성읍 일대에서
대구지역 대학생 120명이 쓰러진 벼 일으켜세우기에 나서는 등
도내 농촌지역곳곳에서
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
전라남도 재해대책본부는
태풍이 지나간 지 닷새째인 오늘까지 바람에 떨어진
과일 전량이 수거됐으며
복구 대상 벼논의 95 퍼센트에서 벼 일으켜 세우기 작업이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실된 도로 등 공공시설
천 백 개소에서도
응급 복구 작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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