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휘발유 제조업자 검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9-05 17:42:00 수정 2000-09-05 17:42: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 경찰서는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켜 온 혐의로 52살 이모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이씨 등은 지난 6월 충남 부여군에

페인트 희석제 제조공장을 차린 뒤

솔벤트와 톨루엔을 섞어 만든

가짜 휘발유 만2천여톤을

시중에 팔아 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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