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선원 폭행치사 40대등 2명 긴급체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9-11 20:43:00 수정 2000-09-11 20:43:00 조회수 0

◀ANC▶

진도 경찰서는

사소한 시비끝에 동료 선원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6살 고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멸치잡이 어선 선원인 고씨등은

어제 밤 진도군 의산면 선착장에서

동료 선원 36살 국모씨와

술을 마시다 국씨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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