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9-11 14:17:00 수정 2000-09-11 14:17:00 조회수 0

◀ANC▶

추석 연휴 두째날인 오늘은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지방은 오늘 밤

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씨속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 맞이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인 내일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귀경길 교통체증이 우려됩니다.



바다의 물결도

2내지 5미터로 높게 일고

돌풍이 불고 안개가 끼는것도 많아

섬지역 귀성객들은 내일

귀경길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상하는 14호 태풍

사오마이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남해 먼바다에는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