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귀성교통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9-11 14:17:00 수정 2000-09-11 14:17:00 조회수 0

◀ANC▶

귀성길 체증이 풀리면서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오늘 오전 호남 고속도로는

뒤늦게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로,

한때 서대전에서 벌곡 사이등

일부 구간에서

부분 정체를 빚었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교통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지금은 호남 고속도로 전 구간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오늘밤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겠지만,

귀경이 시작되는 내일 오후부터는

또다시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내 주요 도로는

차량 통행이 크게 줄어들면서

하루종일 한산한 모습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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