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오늘부터 휘발유 값과

병원 재진료가 인상됐습니다



여기에 추석을 앞둔 제수용품의

가격 인상도 예고 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서민들만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황성철기자







◀ＶＣＲ▶

S/S









휘발유 가격과 엘피쥐가격이 오늘부터 또다시 인상되자 시민들은 운전자들만 봉이라며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김수영)



특히,경유와 엘피쥐 차량

소유자들은 자신들의 차량이 주로 생계를 위해 쓰여지고 있어서 당장

생활곤란을 우려했습니다



시민들은 잠잠해질만 하면

유가가 오른다며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아쉽워 했습니다

인터뷰(정연수)



또한,병원 진료비가 인상되자 환자와 보호자들은 의료서비스는 엉망인데 왜 진료비 인상의 부담을

안아야 하냐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시민들은 지난 7월 의료보험수가 인상에 이어 또다시 의보수가가 오르는 것은 정부가 결국 의사들에게 굴복해 힘없는 서민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울분을 토로했습니다

인터뷰(김옥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각종 제수용품의 가격도 들먹

거리고 있습니다



특히,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햇과일과 채소류의 가격 폭등이 예고되고 있어서 시민들은 어느때보다도

우울한 명절을 맞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종녀)



정치권과

전문가 집단의 밥그릇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에 각종

요금인상은 더운 날씨만큼이나 시민들을 짜증나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