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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넘게 계속되고 있는
지역 의료보험 노조의 파업으로
보험료 징수 등의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국민건강보험
지사들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지역의보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뒤
퇴직 사원과 직장의보 직원 등
대체 인력을 투입했지만
파업중인 인력의 1/10 수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자격관리와
보험료 부과 등 기본 업무만
이뤄지고 있을 뿐
보험료 징수나 지급액 조사 등의
사후관리 업무는 거의 마비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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