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쓰러짐 피해 방지대책 한몫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9-04 18:39:00 수정 2000-09-04 18:39:00 조회수 2

◀ANC▶

강풍을 동반한 태풍에도

벼 쓰러짐 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이

사상 초유의 강풍이었지만

벼 쓰러짐 면적은

천5백여 헥타르로

전체 재배면적의

0.7%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쓰러짐 면적이

예상보다 적었던 것은

쓰러짐에 강한 대산이나 동안벼로

품종을 바꾸고 질소비료 사용량을

30%가량 줄인것이

효과를 본것이라고

전라남도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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