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귀성길 체증이 풀리면서

호남 고속도로 대부분의 구간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ＶＣＲ▶

오늘 오전까지 일부 구간에서 체증 현상을 보였던 호남고속도로는

오후 부터 차량이 줄면서

이시각 현재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에서 광주 까지

고속버스는 3시간 40분

승용차는 4시간 정도 걸리며

평소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전 까지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도로공사는

귀경이 시작되는 내일 오후부터

귀경길 교통 체증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 시내 주요 도로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고

망월묘역 주변은 미리 성묘에 나선 차량들로 한때 붐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