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중계차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9-01 14:16:00 수정 2000-09-01 14:16:00 조회수 0

◀ANC▶



























(농사는 중계차에서 직접 작성)..





오늘 새벽 5시 30분에는

영광군 염산면 월평 방조제가

높은 파고로 둑 20미터가 무너져

인근 농경지 18헥타가

바닷물에 침수됐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집계는 안되고

있지만.. 애를 태우고(10초)



특히 사과와 배등 커지고 있다

(10초)



조금전 1시 30분에는

광주시 동명동 한 상가의 간판이 강한 바람에 떨어져

이곳을 지나던 69살 배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보성군 율어면에서도

버스를 기다리던 68살 최모씨가

갑자기 날라온 승강장 지붕에 다쳐

전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시내 곳곳에서는

순간 최대풍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고압선을 건드리는 바람에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지방기상청 보고 있습니다.



강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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