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근로자들의 일주일 근무시간이
법정시간보다 7시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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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가 최근
회원업체 5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업체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1시간으로 법정근로
시간 44시간을 7시간 초과했습니다
이들 업체의 초과근로는
주로 평일연장근무와 야간,휴일
근무형태로 이뤄지고 있는데
초과근로수당이 급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를 넘고 있습니다
한편,지역근로자들의
연월차휴가 소진율은 40%로
나타났으며 연월차 미사용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수당으로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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