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사립학교의 재정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지역 71개 사립학교들이

올 상반기에 시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재정결함보조금은 421억원으로

지난해 상하반기에 받은 액수보다

79억원이 늘었습니다.



또,정보화사업비나 연구비 등

상반기에 지원 받은

특별 교부금도 6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지원금의 60%선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올해 소폭 인상된 수업료수입으로는 인건비를 감당하기조차 어려운데다

1-2개학교를 제외하고는

재단으로부터의 전입금을

수년째 지원받지 못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