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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임금 체불 업체의 대부분이 도산된 상태여서
추석전에 청산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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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65개 업체 가운데
2/3가 넘는 46개 업체가
도산된 상탭니다.
이들 도산 업체들의 체불 임금은
15억 7천만원으로 전체 체불액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업주들을 법원에 고발하는등 청산을 독촉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문을 닫은 상태여서 체불 임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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