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금리는 계속떨어지고
있는데도 신용카드사들은 연 30%에
이르는 금리로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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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신용카드 금리는 시중금리가
연 30%를 육박했던 외환위기 당시에 비해 불과 1,2% 포인트
하락했을 뿐 큰 변동이 없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의 절반이
넘는 현금서비스의 경우 30일 이용할때 카드사별로 연 23.1%에서
29%의 금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할부수수료와 카드론 금리도
국제통화기금체제에 접어들면서
최고 5%포인트까지 인상됐지만
이후 1,2%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쳐서 결국 고금리로 카드
회사들의 살만 찌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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