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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인 오는 12일에는
쓰레기 수거작업이 이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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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추석 전날인 10일과 11일 이틀동안은 정상적인 청소작업을 하기로 하고 미화원 천여명을 동원해 거리 청소와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추석 당일 하루는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13일에는
거리 청소의 경우 미화원의 절반만,쓰레기 수거작업은
삼분의 일만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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