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추락 용의자는 애인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09 06:38:00 수정 2000-09-09 06:38:00 조회수 0

◀ANC▶

어제 일어난 여대생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서부경찰서는

숨진 노 모여인의 애인인

29살 강모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강씨는 어제 새벽 2시 쯤

내연 관계인 모 대학 3학년

21살 노모여인과 자신의아파트에서 재혼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노여인을 베란다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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