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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아파트 주민들의 초등학생 등교 거부 첫날인 오늘
90%가 넘는 출석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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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운천초등학교는
전체의 10%인 200여명이
등교하지 않았으며
유촌초등학교는 100여명이 결석해
93%의 출석률을 나타냈습니다.
운천초등학교의 경우
결석자 대부분이 저학년이어서
등교거부에 적극적인 부모들이
등교를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두학교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높은 출석률에 안도하면서도
추석연휴기간에도
교사들이 학부모와 전화 등을 통한 접촉을 하면서 등교를
계속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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