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추석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으로 귀성이 시작되고

시내 중심도로에서는 교통 정체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ＶＣＲ▶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만5천여대의 차량이

광주 톨게이트로 들어오는등

점차 귀성차량이 늘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고속도로는

지체구간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여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4시간 30여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내 곳곳은

오전부터 추석선물과 제수용품등을 준비하러 나선 시민들이 몰리면서

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백화점과 시장주변인

버스터미널 부근과 대인광장은 물론 조선대 사거리등의

외곽도로에서도 차량이 심하게 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