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민 성묘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12 17:44:00 수정 2000-09-12 17:44:00 조회수 0

◀ANC▶

댐 건설로 길이 끊긴

수몰지역의 성묘객들이

군부대의 도움으로

성묘를 마쳤습니다.



담양호과 주암호 수몰지역의 성묘객 3백여명은 오늘 하루

특전사 황금박쥐 부대에서

지원해준 고무 보트를 이용해

조상의 산소를 찾아 성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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