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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광주 문화방송이 4개 부분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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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종 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 방송 대상 시상식에서
광주 문화방송의 다큐멘터리
'새천년의 빛-한국의 전통색'이
지역 교양 TV 부문에서
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동작 그만, 황소개구리'와
'시 하나 노래 하나'가 각각
지역 교양 라디오 부문에서
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됐고
기술국의 김영남 부장은
방송 기술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지역 방송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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