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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부가 지정한
조선대 단백질 소재 연구 센터가,
오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송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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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소재 연구센터는
단백질의 한부분인 펩타이드를
조작해 인체에 해가 없는
항생제등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15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단백질 소재연구센터는,
의약품과 인체에 무해한 농약개발등 9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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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음식물 쓰레기를 재활용한
메탄가스와 항생 펩타이드는,
연구에 상당한 진척을 보여
3년안에 성과물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연구결과는
올하반기부터 특허등록을 시작하거나 기술이전, 벤처기업
설립등 산업으로 연결시켜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보입니다.
◀INT▶
오늘 개소식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이 연구센타는,
9년동안 총130여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스탠드 업
<단백질 소재 연구센터가,
생물산업에서 국가경쟁력을
갖추는데 한몫을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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