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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장 격하를 반대하는 해남계곡
서초등학교 학부모와 동문들이
오늘 도 교육청을 방문해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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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계곡서초등학교 학부모와
동문 70여명은,
지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는 9월1일부터 계곡서초등학교가 분교장으로 격하된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복원시켜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도 교육감과의
면담을 통해 정영진 교육감이
지역적인 특수성을 감안해
내년에 복원을 해준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해남으로 돌아갔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자녀들의 등교를
집단 거부시켰던 방침은
내일부터 풀려 정상수업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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