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오전 0시 45분쯤
고흥군 동강면 국도상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던 40여명이
경찰의 검문도중 달아났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산동에서 출발한 이들은
오늘 새벽
고흥 대서면 해안을 통해 밀입국해
대기시켜둔 관광버스를 통해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밀입국자 가운데
36살 강명순씨와 차량 운전자 45살 김경수씨등 8명을 붙잡아
밀입국 경위를 조사하는한편,
고흥 일대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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