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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시내버스 노조원들이
임금 체불에 항의해
차량 운행을 지연시키는 바람에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겪었습니다
◀VCR▶
삼양 버스 노조원 2백여명은
오늘 새벽 5시
미지급된 임금 해결을 요구하며
2백여대 버스운행을 거부했습니다.
농성을 벌이던 노조원들은
회사측이 체불임금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듣고
오전 7시30분부터
버스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나 오전 5시 30분으로 돼있는
첫차 출발이 2시간 가까이 지연돼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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