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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크게 오른
과채류 가격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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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류 가격은
당초 명절 수요가 사라지면서
한동안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이달 초 불어닥친
태풍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태풍 사오마이까지 상륙해 과채류의 산지 출하물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배와 사과 등 과일류보다는
기상 재해에 더욱 민감한
배추와 상추 등 채소류의
가격 강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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