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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추진중인 자치 복권 사업에 대한 재검토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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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이형석 의원은
오늘 광주시가 전국 16개 시,도와
공동으로 발매하고 있는
2000년도 이벤트 자치 복권이
건전한 재정 확충에는 도움을
주지 못한채 오히려 시민들의
사행심만 조장하고 있다며
자치 복권 사업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노대영 의원도 지하철
1-4공구의 주 시공업체인
신화건설의 부도로 억불 토건등
협력 업체들의 연쇄 부도가
예상된다며 대비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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