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성묘길 벌 예초기 조심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9-04 17:47:00 수정 2000-09-04 17:47:00 조회수 0

◀ANC▶

벌초길에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잇습니다

◀VCR▶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여수시 남면 안도에서

72살 임모 노인이 벌초하다

벌에 쏘인뒤 병원에 입원하는등

최근 한달 사이에 49명이 벌에 쏘였고 두 명이 뱀에 물렸습니다



또한 지난달 10일에는 진도군

지산면에서 벌초를 하던

63살 박 모씨가 예초기의

부러진 칼날에 중상을 입는 등

최근 16명이 예초기를 사용하다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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